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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투셀 IPO 공모주 청약 일정 및 분석
기업 개요
인투셀(Intocell)은 ADC(항체-약물 접합체) 플랫폼 기술을 연구 개발하는 대한민국의 바이오 벤처 기업입니다. 2015년 박태교 대표가 설립했으며, 본사는 대전광역시 대덕구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주요 사업은 ADC 링커와 톡신 플랫폼 기술 개발이며, 삼성바이오에피스와 ADC 공동 연구 계약을 체결하는 등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습니다. 핵심 기술로 OHPAS™ 링커와 PMT™ 기술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공모 일정
일정 | 내용 | 참고 |
---|---|---|
수요예측일 | 2025년 4월 29일 ~ 2025년 5월 8일 | 기관 투자자 대상 |
공모청약일 | 2025년 5월 13일 ~ 2025년 5월 14일 | 일반 투자자 대상, 미래에셋증권에서 진행 |
배정공고일 | 2025년 5월 16일 | 미래에셋증권 홈페이지 참조 |
납입일 및 환불일 | 2025년 5월 16일 | |
상장 예정일 | 미정 (5월 중) | 거래소 승인 후 확정 |
공모 조건
- 총 공모 주식수: 1,500,000주
- 공모 방식: 100% 신주 모집
- 희망 공모가액: 12,500원 ~ 17,000원
- 예상 공모 금액: 약 188억원 ~ 255억원
- 액면가: 500원
- 주간사: 미래에셋증권
- 청약 증거금률: 50%
- 청약 최고 한도: 18,000주 ~ 22,000주 (일반 청약자 기준)
공모 자금 활용 계획
인투셀은 이번 IPO를 통해 확보한 자금을 주로 연구 개발 (R&D)에 투자할 계획입니다. 구체적으로는 ADC 파이프라인 ITC-6146RO의 임상 관련 연구 개발 비용과 후속 플랫폼 기술 개발에 사용될 예정입니다.
투자 포인트
- ADC 플랫폼 기술: ADC는 항암 치료 분야에서 주목받는 기술로, 인투셀은 핵심 링커 기술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 기술 이전 가능성: 자체 신약 개발 외에도 플랫폼 기술 이전을 통해 수익을 창출하는 사업 모델을 가지고 있습니다.
- 경쟁력 있는 링커 기술: OHPAS™ 링커는 기존 링커 기술의 한계를 극복하고 다양한 약물에 적용 가능하며, 안정성과 효능이 높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리스크 요소
- 재무 안정성: 2024년 기준 부채비율이 증가하고 유동비율이 감소하는 등 재무 안정성에 대한 우려가 있습니다.
- 수익성: 매출은 증가하고 있지만, 연구 개발비 투자로 인해 영업 손실이 지속되고 있습니다.
- 경쟁 심화: ADC 시장은 경쟁이 치열하며, B7-H3와 같은 주요 타겟에 대해 이미 많은 경쟁자들이 존재합니다.
- 특례 상장: 기술성장기업 특례 상장으로, 상장 후 주가 변동성이 클 수 있습니다.
- 유통 가능 물량 부담: 상장 직후 유통 가능 물량이 많아 주가 하락의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습니다.
재무 정보
구분 | 2022년 | 2023년 | 2024년 |
---|---|---|---|
매출액 (백만원) | - | 1,616 | 2,905 |
영업이익 (백만원) | (9,461) | (17,390) | (9,790) |
순이익 (백만원) | (8,667) | (16,775) | (9,913) |
유동비율 (%) | 1,196 | 163 | 100 |
부채비율 (%) | 12 | 96 | 215 |
투자 판단
인투셀은 ADC 플랫폼 기술의 성장 가능성에 투자하는 기업입니다. 긍정적인 요소와 위험 요소를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신중하게 투자 결정을 내릴 필요가 있습니다. 특히, 수요 예측 결과와 기관 경쟁률을 확인한 후 투자 결정을 내리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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